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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백패킹 2

등산 초보도 가능한 서울 백패킹, 불암산(솔로 백패킹)

등산 초보도 가능한 서울 백패킹, 불암산(솔로 백패킹) 주말 오후 3시. 가만히 앉아있다가 급하게 백패킹을 떠나게 되었다. 급하게 준비해서 집을 떠난 시간은 오후 4시. 야등은 안 하고 싶다! 해지기 전까지 올라가는 걸 목표로 출발. 택시 타고 불암산 나비정원으로 갔다. 택시에 내려서 컵라면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늦은 시간에 사지 못하고 그대로 올라갔다. 1. 불암산 백패킹 출발, 가는 길 오랜만에 설레는 백패킹 시작 나비정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깨끗하게 정비가 잘 되어있다. 불암산 정망대 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오랜만에 하는 등산, 숨이 벌써부터 가빠온다. 서울 산들은 웬만하면 정비를 잘해두고, 이정표도 잘 나와있다. 여기가 어디쯤이지 싶을 때마다 이정표가 나오기 때문에 길 잃을 걱정은 아예 안 ..

[백패킹]남양주 백패킹/운길산 후기

[백패킹] 남양주 백패킹/운길산 백패킹 후기 주말에 집에 있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것. 나가자! 평소 눈여겨보던 산으로 백패킹을 가기로 했고 해가 중천에 떴을 때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준비과정의 사진은 생략한다. 늦게 준비한 만큼 자리가 없을까 봐 빠르게 준비했다. 목적지는 남양주 운길산역! 중앙선 운길산역으로 가면 되기에 청량리역에서 출발! 중앙선은 잘 안 오니까 사진을 한 장 찍어보자 박배낭 메고 찍는 사진 최고 왜 이리 멋있는지 모르겠다. (그레고리 발토로배낭, 그레고리 데바배낭) 운길산역으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백패킹 가는 분들을 많이 마주쳤다. 우리의 경쟁자를 만났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우리가 먼저 박지에 도착할 테다! 다짐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몇 정거장 가지 않아서 내리셨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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