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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스틱 3

코스트코 가서 캐스케이드 폴딩형 등산스틱(feat.사용법, 무게)

코스트코 가서 캐스케이드 폴딩형 등산스틱(feat. 사용법, 무게) 등산스틱 고르기 1. 소재 카본 : 가볍고 질기만 순간 대미지에 약하고 비싼 편 두랄루민 : 덜 가볍고 강하고 저렴한 편 2. 길이 조절 방식 회전식 : 회전식으로 늘리고 줄일 때 시간이 오래 걸림, 저렴한 편 플립 락, 폴딩 : 슬림하게 폴딩이 가능함, 길이 조절이 용이함, 비싼 편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다가, 급 등산스틱을 구매하였다. 가지고 있는 스틱은 회전식이라 지금같이 겨울에 길이 조절하려면 너무 귀찮다. 캐스케이드 폴딩형이 팔길래 구매하여 왔다. 등산은 허리에는 상당히 좋은 운동이지만, 무릎에는아주 최악의 운동이다. 등산스틱을 이용함으로써 무릎에 하중을 스틱으로 분산하는 역활을 하고있으니 등산스틱만큼은 꼭 이용하는것을 권장한다...

용품리뷰 2022.01.02

[등산]서울근교 수락산 일몰등산/야등

[등산] 수락산 일몰 등산/야등 주말이 다가오고 집에서 하루를 보낼 수 없었던 날 늦게라도 수락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수락산에서 백패킹도 해보고 낮에 가장 많이 오른 산이라 자신 있었기 때문에 4시에 수락산을 출발했다. 음 좋군? 사람들이 다 내려오는데 혼자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별 탈 없이 다녀올 줄 알았지... 단풍도 이쁘게 들고 여유롭게 슬슬 올라갔다. 왠지 이 산에 나 혼자 있는 기분? 되게 기분 좋았다. 단풍구경도 많이 해주고 수락산 정상 이정표를 보며 열심히 올라갔다. 챙겨 온 과자도 먹으면서 아~주 여유롭게. 중간쯤 올랐을까? 이 계단에서 갑자기 불안 감니 훅 왔다. 어? 벌써 해가 지려고 하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괜찮다고 스스로 얘기하면서 올라가 보았다. 뷰가 이렇게나 ..

[백패킹]남양주 백패킹/운길산 후기

[백패킹] 남양주 백패킹/운길산 백패킹 후기 주말에 집에 있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것. 나가자! 평소 눈여겨보던 산으로 백패킹을 가기로 했고 해가 중천에 떴을 때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준비과정의 사진은 생략한다. 늦게 준비한 만큼 자리가 없을까 봐 빠르게 준비했다. 목적지는 남양주 운길산역! 중앙선 운길산역으로 가면 되기에 청량리역에서 출발! 중앙선은 잘 안 오니까 사진을 한 장 찍어보자 박배낭 메고 찍는 사진 최고 왜 이리 멋있는지 모르겠다. (그레고리 발토로배낭, 그레고리 데바배낭) 운길산역으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백패킹 가는 분들을 많이 마주쳤다. 우리의 경쟁자를 만났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우리가 먼저 박지에 도착할 테다! 다짐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몇 정거장 가지 않아서 내리셨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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