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 코스 안내(난이도, 소요시간, 거리)
설악산 초보 등산코스부터 상급자 등산코스까지 여러 가지 등산코스를 소개합니다.
용소폭포 코스
설악산 약수터탐방지원센터에서 오색약수 선녀탕을 지나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가는 코스(편도 3.2km, 1시간 소요)
기괴한 암석과 계곡이 눈길을 사로잡는 코스이다.
여름철엔 시원한 계곡이 가을철엔 오색단풍으로 물들고
암석과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1시간이라는 짧은 소요시간으로 설악산 초보 등산코스로 추천한다.
울산바위 코스
신흥사부터 내원암까지 그리고 울산바위로 가는 코스(편도 3.8km, 2시간 소요)
설악산 흔들바위까지는 초보자도 오르기 쉽지만
흔들바위부터 울산바위까지 계단이 많고 경사가 가파르다
그럼에도 울산바위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는 잊지 못할 풍경으로 기억된다.
권금성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 케이블카로 편하게 보고 올 수 있는 코스(편도 1.5km, 30분 소요)
설악산 케이블카 예매방법
설악산 케이블카로 가기 위해선 소공원에서
도보 5분 거리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을 하면 된다.
설악산 케이블카 요금 안내
왕복요금으로 대인 13,000원 소인 9,000원 유아 무료이다.
비룡폭포(토왕폭 전망대)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코스(편도 2.8km, 1시간 30분 소요)
45년 동안 숨겨왔던 토왕성의 비경을 살펴볼 수 있는 코스이다.
설악산의 유명 폭포인 육담폭포와 비룡폭포를 가까이 접할 수 있고
가파른 구간이 없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설악산 초보 등산코스로 추천한다.
금강굴 코스
설악산 소공원에서 와선대와 비선대를 거쳐 금강굴 코스이다.(편도 3.6km, 2시간 소요)
설악산의 흔들바위를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코스로 다른 코스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설악산의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공룡능선 등 꼭 보고 돌아가야 하는 경관을
볼 수 있기에 힘듬을 모르고 오를 수 있지만,
비선대부터 금강굴까지 마지막 40분이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아 한다.
양폭 코스
소공원에서부터 신흥사와 귀면암을 지나 양폭대피소로 가는 코스(편도 6.5km , 3시간 10분 소요)
설악산 양폭 코스는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에 좋은 코스이므로 10월~11월에 등반하는 걸 추천한다.
3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등산을 해야 하니 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
백담사 코스
백담분소에서 거북이 바위를 지나 백담사 코스(편도 6.5km, 1시간 30분)
비교적 짧은 코스로 설악산 초급 코스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백담 사찰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대청봉에서 백담사까지
백개의 웅덩이가 있다고 해서 백담사라고 한다.
설악산 짧은 코스로 추천하는 바이다.
수렴동 코스
백담분소에서 시작하여 백담사, 영시암을 지나 수렴 대피소 코스(편도 11.2km, 3시간)
처음부터 끝까지 난이도 쉬운 구간으로 설악산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가족이 함께 가기에 좋은 설악산 쉬운 등산코스이다.
등산 초보자가 설악산을 즐기며 오를 수 있다.
남교 로코스
남교리 공원 지킴 터부터 복숭아탕, 대승령을 지나 장수대분소까지 코스(편도 11.3km, 6시간 30분)
설악산 추천코스로 심이 선녀탕을 볼 수 있는 경관이 좋은 코스이다.
선녀들이 목욕했다는 십이선녀탕을 보며 오를 수 있다.
난이도 어려움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대승폭포 코스
한국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설악산 대승폭포 코스(편도 0.9km, 40분 소요)
설악산 짧은 코스, 설악산 최단코스이다.
설악산 주변 관광을 하고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80m 높이의 대승폭포를 가까이할 수 있고,
어머니의 부름으로 화를 면하게 된 대승 총각의 이야기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대청봉 코스(오색)
오색분소에서 남설악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대청분소 코스(편도 5km, 4시간 소요)
설악산 대청봉 코스, 짧고 빠르게 오를 수 있지만, 난도가 높다.
왕복 8시간으로 대청봉을 오를 수 있기에 많은 탐방객이 찾는 코스이다.
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이다.
대청봉 코스(백담)
백담사에서 대청봉으로 올라 희운각 대피소로 내려가는 코스(23.9km, 12시간 50분 소요)
설악산 1박 2일 코스로 내설악, 외설악 외 많은 계곡을 지날 수 있는 코스이다.
등산시간이 장시간 이어지다 보니 안전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등산에 임해야 한다.
또한 입산과 하산의 길이 다르므로 교통편도 잘 숙지하여야 한다.
대청봉 코스(한계령)
한계령탐방지원센터에서 대청봉을 지나 희운각 대피소, 소공원으로 내려오는 코스(19.3km, 12시간 소요)
설악산 1박 2일 코스로 영동과 영서를 지나는 코스이다.한계령 코스는 설악산의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공룡능선, 중천, 대천 등아름다운 설악산을 느낄 수 있어 설악산 대표 등산코스이다.
대청봉 코스(설악동)
소공원에서 희운각 대피소를 지나 대청봉, 설악폭포, 오색분소로 내려오는 코스(16km, 10시간 40분 소요)
설악산 1박 2일 코스로 소공원에서 시작하여 오색분소로 내려온다.
설악산 대표 코스 중 하나로 사계절 내내 등산객이 많다.
중청에서 대청까지 강풍이 부는 곳이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룡능선 코스
소공원에서 마령 등 삼거리를 지나 대청봉, 오색분소 코스(19.1km, 14시간 40분 소요)
공룡의 등뼈를 닮은 공룡능선으로 향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설악산의 공룡능선은 국립공원 대표 경관 100경 중 경관이 가장 뛰어난 1경으로 꼽혀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1박 2일 코스이므로 안전장비를 잘 체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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