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가성비최고 발포매트 만드는 법(동계 보조매트)

백패킹, 차박, 캠핑 시 언제 어디서나 매트가 필요할 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건물을 지을때도 냉기를 막으려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열재이므로 단열만큼은 확실한 아이템이다.

단열재는 가볍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백패킹 대용매트로 이만큼 실속 있는 매트는 아직 찾지 못했다.
(찾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초보자는 백패킹에 장비구입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좋고 중, 상급자는 상황에 따라 극동계시 보조매트로도 사용 가능하고 주매트로도 사용 가능하니 모든 분들 백패커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매트입니다.

캠퍼분들은 필수 캠핑용품으로 장박텐트에 바닥재로 많이 사용한다.
거실 같은 아늑한 전실을 만들기 위해선 바닥부터 따듯한 온기를 만들어야 하기에 여기저기 쓰기 좋은 단열재.

 

네이처하이크 14단 발포매트 NH19QD008 / 캠핑매트 / 돗자리

 

캠핑용품은 꼭 바닥재가 아니어도 잘 때 하나씩 깔고 자면 한기와 습기를 막아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다.

실제로 극동계 빅뱅에서 에어매트 밑에 보조매트로 깔고 잤더니 바닥 한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따듯하게 잘 수 있었던 만큼 한기차단에는 한몫하는 것 같다.

백패킹 보조매트 만들기는 정말 쉬운데 가까운 철물점에서 단열재 2m 달라고 하면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는 5t가 3천 원이었다.

두께는 3t부터 10t 까지 있는데 그중 5t를 골랐다.
그냥 무난한 두께였고 좀 더 따듯하게 자기 위해 두꺼운 것을 했어도 좋았을 법했다.

폭은 1m 고정이므로 2m를 사서 제단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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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보조매트

폭이 1m이므로 반으로 접어서 자르면 한 명 그냥 누울 수 있는 폭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남자는 어깨가 빠져나가니 적당한 센티로 자르면 될 것 같다.

필자는 좀 폭이 좁지만 반으로 나눠서 지인에게 나눔을 하였다.

단열재 5t

자르는 건 가위로 슥슥 잘려서 어려움이 하나도 없다.
다만 두께 때문인지 자꾸 펼쳐져서 불편했다.
접어놓고 무거운 책을 올려놓고 잘랐으면 편했을 것 같은데 그땐 그 생각을 왜 못 했을까....

 

캠핑 바닥매트

단열재 5t 길이 2m 폭 0.5m 무게이다.
148g이라는 압도적인 무게. 50g을 줄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금전을 써야 되는데 하계시 발포매트를 빼고 단열재를 가져간다면 값싸고 가벼운 bpl이 완성된다.

첫 백패킹시엔 멋과 브랜드를 중시했지만 점점 실용적인 장비와 가벼운 무게에 더 손이 간다.

모든 백패커들의 무릎관절을 지켜줄 동계 보조매트 정말 추천한다. 철물점이 근처에 없으신 분들은 네이버로도 저렴하기에 어디서든 구매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다이소 발포매트도 나왔다고 하는데 개인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다이소 캠핑용품 백패킹용품 미니멀캠핑용품 구매 팁

1. 백패킹 준비 (배낭 용량 및 브랜드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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