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리뷰

[백패킹배낭] 그레고리 데바 80(GREGORY DEVA 80) 리뷰

택퍼 2021. 10. 10. 18:05
반응형

[백패킹 배낭] 그레고리 데바 80(GREGORY DEVA 80) 리뷰

 

제품 특징

 

제   품   명 : DEAV 80
소         재 : 100% Nylon
사   이   즈 : 44 X 78 X 36
무         게 : 2.2kg
제 품 특 징 : 레인커버가 상단 포켓 하단에 있어 빠른 접근 가능
제 품 특 징 : 트레일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면 강화 스트레치 메쉬 포켓
제 품 특 징 : 측면 포켓 대신 이중 배럴 전면 지퍼 포켓
제 품 특 징 : 통기성과 공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후면 패널 매트릭스 인공 기술 흐름을 개선하기 위스 인공 기술
제 품 특 징 : 가볍지만 강한 본체 재질로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감
제 품 특 징 : 리스펀스 A3 서스펜션

여성용 배낭을 오랫동안 찾았지만 결국은 그레고리

오스프리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엔 그레고리에 손이 간다.

여성 배낭은 여성 전용 가방을 구입해야 한다.

메고 다니려면 다닐 수 있겠지만, 백패킹 시 10킬로를 넘는 무게를 이고 다니는데

신체에 맞지 않는 배낭을 메고 간다면 그건 정말 고통스러울 것이다.

 

남녀 배낭의 차이점은 가슴벨트 위치와 어깨끈 굽어진 라인이 좀 다르다.

가슴벨트는 위아래로 어깨끈을 타고 움직여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지만 어깨근 라인은 변형 불가하기 때문에 여성용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

 

 

배낭 헤드 부분 질감 상세 컷이다.

검은색은 너무 흔하고 남자 가방 같아서 블루로 구입했는데

색상과 질감이 고급스럽다.

만족스럽다.

 

 

배낭 헤드 부분에 레인커버가 위치하고 있다.

이 부분이 참 편한 것 같다.

갑자기 비가 내릴 때 빠르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발토로는 상단이 아닌 앞쪽에 있어서 꺼낼 때 좀 불편할 것 같은데

데바는 쉽게 사용 가능할 것 같다.

 

 

어깨끈은 이 라인을 따라 상하로 움직일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곳에 위치후 사용할 수 있어서 참 편하다.

 

 배낭 등판은 통기성과 공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후면 패널 매트릭스 인공 기술이라고 한다.

실제 사용한 결과 등이 땀에 젖어서 불편하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쾌적하다.

 

 

허리끈 바침 부분에 리스펀스 A3 서스펜션이라고 되어있다.

그레고리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아무래도 이 부분 때문에 그레고리를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상하로 움직이는 허리끈 바침은 등산 시 피로도로를 덜어준다.

 

 

U자형 디자인의 전면 매널로

가방 탑 부분을 푸르지 않아도 전면부 지퍼를 열면

안쪽 짐을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중간에 있는 짐을 꺼낼 때, 또는 신속히 사용해야 할 때

유용해 보이는 부분이다.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 비스듬한 각도로 되어있는 수통 포켓이다.

혼자 넣고 빼기 편리한 부분이다.

작은 수통 넣으면 빠질 것을 염두에 두어 고무줄 처리되어있다.

 

 

이전 모델보다 너 커지고 넓어진 힙 벨트 가방이다.

오른쪽은 TPU코팅으로 방수처리되어있다.

핸드폰 등 중요물품 넣으면 될 것 같다.

 

[간편 정리]

리스펀스 A3 서스펜션 이 부분 하나 보고

배낭을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편한 부분이다.

이 기능을 알기 전엔 그냥 그냥 아무 배낭이나 멜 수 있겠지만.

알고 난 이후 포기할 수 없다.

배낭 구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옵션으로 자리 잡아버린 서스펜션이다.

여성용 배낭으로 80 리터면 좀 큰 감이 있지만.

실제 메보면 그렇게 크지 않고, 오히려 멋있다.

초보 백패킹 가방으로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