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용품] 배스킨라빈스 티타늄 400ml 싱글컵
백패킹의 기본은 경량
작고 알차게 다녀와야 소중한 무릎과 허리를 지킬 수 있다.
AMG시에라 컵을 이용하고 있는 중에 싱글컵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무렵 배스킨라빈스에서
굿즈를 해서 얼른 사전예약을 해 보았다.
아이스크림 가격과 별도로 5,900원으로 샷!!!
롤 테이블은 그다지, 필요하지가 않아서 컵으로 두 개를 선예약 후 구매하였다.
아주 훌륭하지 않은가?
amg 싱글 머그잔을 검색해봐도 이게 싸길래 당장 달려갔다.
물론 티타늄 컵은 메이커가 중요하지 않다.
소재가 손잡이까지 풀 티타늄인지 아닌지 그게 가장 중요할 뿐이다.
수령 후 눈에 띄는 귀여운 로고.
배스킨라빈스와 오늘의 집이 콜라보한 제품이라 그런지 오늘의 집 로고가 붙어있다. 귀여워
머그잔은 매우 깔끔하다.
살짝 아쉬운 점은 배스킨라빈스 문양이 각인이 아니라 스티커라는 점이다....
컵에 뜨거운물을 받아서 대핀 후에 살살 뜯으면 깔끔하게 뜯긴다고 한다.
후면도 깔끔하고.
배스킨라빈스 티타늄컵 무게를 재보니 121g 좀 무겁다?????
파우치도 빼고 다시 무게를 재 보았다.
파우치가 10g???
파우치가 생각보다 무겁네??
아무래도 백패킹 갈 때는 컵만 들고 가니까 컵 무게도 샷 62g
컵만 이정도 무게면 괜찮은 것 같다.
뚜껑은 있는데 무게 안재면 섭섭하니까 샷 49g
뚜껑이 무게가 좀 있다.
[간편 정리]
티타늄 컵 치고 매우 저렴하고 아이스크림 값 포함해도 싸다.
배스킨라빈스 스티커는 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따듯하게 대핀 후 뜯으면 깔끔하게 뜯을 수 있다.
400ml가 라면 하나 끓이기에 딱 좋은 크기라서 간편하게 들고 가기 좋다.
싱글컵이다 보니 뜨거운 커피를 마실 때 입술을 태우고 올 수 있다...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만 마시길 추천한다.
다만, 사전예약으로 산 것보다 지금이 더 싸다!!!!!
잘 안 팔렸는지 재고 떨이 중인 것 같으니 지금 사시는 분들은 더욱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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