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리뷰

다이소에서 가져온 백패킹용품 양은 시에라컵/실제무게

택퍼 2021. 12. 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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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가져온 백패킹용품 양은 시에라컵/실제무게

아니 amg 국산 티타늄 시에라컵은 너무 사악하다.
네이버 최저가 기준 14,000원 + 택배비 3,000원
합이 17,000원을 줘야 컵 하나를 살수있다.

고민하던 중 다이소에서 최고의 아아템을 구해왔다.
다이소 백패킹용품 중 베스트인듯 싶다.

백패킹 필수품인 시에라컵.

조선 시에라컵
이거하나면 컵에 바로 물도 끓여먹고
컵에 밥도 먹고
컵에 커피도 마시고
모든걸 다 할수있다.

티타늄보다 색갈도 이쁜게 영롱하다.

 

요리봐도 저리봐도 백패킹가서 사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손잡이도 있어서 가방에 걸고 다닐수도있고.

배낭메고 뒷모습찍을때 복고(옛)식탁처럼

포인트도 될것같다.

 


계속 보니 감성도 있어 보인다.
산에서 막걸리먹을때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수 있다.
(술은 잔이 중요하지🍶)




무게도 바로 재보았다.
매우 가벼움!!!
amg 티타늄 시에라컵 230ml 무게가 40g대였는데
얘는 51g 이면 충분하다.
10g 차이는 차이도 별 차이도 없는거고
가격은 3,000원!

이정도면 가격이 깡패 아닌가요?

이걸 안사고 버틸수 있다고??????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간편 정리]
티타늄 시에라컵이 필요없다.
가격은 3,000원 압도적인 가성비.
박지에서 막걸리먹을때 주위사람들의 부러운 눈빛.
망가지면 또 사면됨 부담감 제로

쇠숟가락으로 긁어도 소름이 안끼친다.(티타늄은 소름끼침)

단점은 스태킹이 안된다.


https://gyugle.tistory.co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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