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백패킹 준비(백패킹 텐트 추천)

백패킹 필수품 텐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만 따라오시면 초보 탈출해보세요.

백패킹 텐트 추천 및 종류

1. 백패킹 준비 (배낭 용량 및 브랜드별 특징)

 

비싼 텐트를 이중지출 할수없기에

이 포스팅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현명한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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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 자립과 비자립으로 구분된다.

 

자립형텐트

클라우드피크2

백패킹 자립형 텐트는 팩다운 없이 폴대의 지지만으로

혼자 서 있을수 있는 형태의 텐트를 의미한다.

장점으로는 바위,암벽 등 팩을 박지 못 하는 곳에도 사용가능

빠른 시간에 설치 및 철수 가능

어려운 환경에서 이용에 편리

머리공간이 넓어서 어디앉아있어도 머리가 닿지 않는점

단점으로는 폴대 무게때문에 무거움

폴대가 부러졌을시 대처가 어려움

 

비자립형 텐트

란샨 2

백패킹 비자립형 텐트는 스트링과 팩다운을 꼭 해야만 한다.

폴대가 없기때문에 텐트를 일으켜 세울 장력이 필요한 텐트다.

장점으로는 폴대의 부재로 경량 BPL 백패킹이 가능한점이다.

폴이 없기때문에 부러져서 텐트가 무너지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텐트모양을 반듯하게 만들기 어렵고

팩을 박을수있는 환경이어야 한다.

혼자 서지 않기떄문에 혼자 설치가 어렵다.

 

텐트 형태에 따른 구분

 

비비색텐트

블랙다이아몬드 비비텐트

몸만 간신히 들어가 누울 수 있는 텐트

1~2개의 짧은 폴대와 팩 다운으로

몸만 누울 수 있는 공간만 있는 텐트이다.

초경량 공격형 텐트로 BPL이 가능하며

가방과 신발을 밖에 둬야해서 보안에 취약하다.

터널형텐트

터널형텐트

전고가 낮고 긴 터널형 텐트

바람과 눈 비에 강한 텐트로 악천후에 용이한 텐트이다.

전실이 확보되어있어 조리공간으로도 사용가능하고

사랑방 역활도 할수있지만

텐트의 크기에 비례하여 무겁고

패킹시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돔텐트

힐레베르그 니악

반구모형의 보편적인 텐트

가장 많이 봐서 눈에 익은 텐트로서

전고가 높고 전실도 있어 공간활용에 이점이 있다.

2개 또는 3개의 폴대로 자립이 가능하며

보편적인 텐트답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텐트 스킨에 따른 구분

싱글월텐트

 

랩 텐트

플라이와 이너의 구분없이 홀겹으로 사용하는 텐트

장점으로는 무게가 가볍고 간편하지만

결로에는 매우 취약하다.

최근 특수원단을 사용하는 텐트가 나오고 있지만

결로는 완벽하게 잡지 못하였다.

더블월텐트

힐레베르그 알락

플라이와 이너가 구분되어 있는 텐트

이너를 먼저 설치한뒤 플라이를 씌워야되서

텐트 설치 시간이 많이 걸리고

텐트와 이너 사이에 바람길이 있어 결로에 강하다.

대신 바람에 취약하여

강풍이 불면 펄럭이는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밤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로 예방방법

사람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외부 온도와 실내 온도차로

실내에 맺히는 액체를 결로라고 한다.

 

결로는 100% 예방이 어렵지만

벤틸레이션(환기창)을 항시 열어놓고

조리 후에는 출입문을 열어 환기를 통해

실내 온도를 낮춰야 한다.

 

결로는 줄일 수 있는것이지

아예 안 생기게는 할수 없다.

실내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의 적정 온도차로

결로를 예방해야한다.

 

초보 백패킹 장비 50만원으로 맞추기

[백패킹텐트]힐맨 얼리버드 업 스마트vs클라우드 업 스마트vs안단테 (실제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