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애플 매도 울타 뷰티 매수 주가 분석,매수 기회

워런버핏의 애플 매도 울타뷰티 매수 주가 분석, 매수기회

 

울타뷰티는?

소매 전문 업체로 화장품, 향수, 스킨케어 등을 판매하는 소매 전문점을 운영한다.
50개 주에 걸쳐 약 1,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한다.
한국의 '올리브영'이라고도 한다.
 

울타뷰티가 핫한 이유

최근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기 변경되었다.
애플의 주가를 매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마 되지 않아 8월 14일에 울타뷰티에 약 2.7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의 0.1% 이다.
 

울타뷰티 주가 동향

울타뷰티 주가(출처:네이버)

울타뷰티는 최근 시장이 좋지 않아 하락세를 면치 못 하였지만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기사로 급등하였다.
 
한 매체에서는 이렇게 전하였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 중 2.7억 달러는 꽤 작은 규모기 때문에 월가에서는 버핏의 후계자 중 테드 웨슐러 or 토드 콤즈가 울타뷰티를 매수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워런버핏이 직접적인 투자를 한 것 같진 않지만,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았는지 주가는 올랐다.

(단위:억원)

울타뷰티 주요 재무제표 (출처:네이버)

 
최근 1년 주가는  떨어져 있지만 울타뷰티의 손익은 건재하다.
최근 3년간 매출, 당기순이익은 각각 약 30% 올랐고 148,945억, 17,157억이다.
2023년도 올리브영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 당기순이익은 각 38,611억,  3,427억으로 미국판 올리브영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찬조국인 것을 알 수 있다.
 
재무제표를 분석했을 때 특이한 점은 부채비율이 0%라는 점이 놀라운 부분이다.
1,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부채가 없다는 것. 실은 놀라운 점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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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뷰티 배당

최근 3년간 울타뷰티는 배당을 하지 않았다.
 

울타뷰티(ULTA) 산업전망

울타뷰티의 주가는 바닥을 다지며 최근 회복했고 실적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1%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부채도 없어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 1,700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하지만, 미국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을 경계하여야 한다.
WSJ는 "내실이 탄탄하고 표면적인 흠집이 거의 없으며 여전히 성장 중인 소매업체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워런버핏이 매수한 종목이라고 뜨며 매수세가 붙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0.1% 이하로 아주 작고, 역대금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 침체를 대비하여 현금 보유량을 늘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포트폴리오 조정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워런버핏이 어떤 방향으로 가려는 것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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