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ko) 62년 연속 배당인상 황제배당 고배당주 주가 전망

코카콜라(ko) 62년 연속 배당인상 황제배당 고배당주 주가 전망

 

코카콜라는?

코카콜라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콜라로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팔리고 있다.

하루에 소비되는 제품만 해도 7억 3천만 잔이라고 한다.

콜라 브랜드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상표이며, 마케팅 또한 훌륭해 마케팅수업에 예시로 자주 등장한다.

 

62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

미국의 기업들은 주주친화적인 기업들이 많다.

주주 친화적인 기업은 주기적으로 자사주를 매입/소각 또는 배당금 인상을 많이 한다.

코카콜라는 2024년 5억 5,37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하고, 최근 분기 주당 배당금 또한 0.485달러로 5.4% 정도 인상 계획을 밝혔다.

연간 배당금은 1.94달러, 배당수익률은 3%이다.

 

코카콜라 배당금 전망

코카콜라 분기배당금(출처:investing)

코카콜라는 매해 3월에 배당금을 인상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팬데믹 시절에도 배당금은 꾸준히 2% 이상 인상하였고 최근은 4% 이상 배당금이 인상되었다.

과거를 보면 앞으로도 평균 3~4%의 배당금 인상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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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의 주식 코카콜라

워런버핏은 코카콜라를 1988년도에 주당 2달러였지만 36년이 지난 현재 72달러까지 무려 360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4억 주를 보유하고 있고 코카콜라의 지분 8%, 212억 달러 정도의 가치다.

워런버핏이 받는 배당금 규모는 2년마다 원금을 회수하고 있다. 팔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 주식이다.

'어떤 브랜드도 코카콜라의 점유율을 뺏어올 수 없기 때문에 영원히 보유할 주식'이라고도 하였다.

 

 

최근엔 애플주식을 4억 주만 남기고 모두 매도하여 코카콜라와 동일한 주식수를 보유하여 코카콜라처럼 평생보유로 갈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렇게 미국 고배당주 코카콜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고, 배당금 또한 오르고 있어서 금리인하시기에 꾸준한 수혜를 받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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