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등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식 지금 매수해야되는 이유?

 

미국 1등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식 지금 매수해야 되는 이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회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ax) 일명 아멕스 카드로 미국의 다국적 금융 회사이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신용카드를 주로 판매하며 수익을 얻는다.

최초 설립시에는 화물운송업으로 시작되어 쌓은 두터운 신용으로 지금의 금융 서비스업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되었다.

 

 

특징

가맹수수료는 1.4%로 국내 가맹수수료 평균 1%와 비교하여 꽤 높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

일부 가맹점주들은 높은 수수료로 아멕스 카드를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고소득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고소득층의 높은 소비에 높은 가맹수수료의 수익구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탄탄한 실적과 우상향 주가로 회사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가 열광하는 투자자 워런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18%의 지분을 갖고 있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워런버핏이 1993년부터 지금까지 보유한 가장 오래 소유한 주식 두 번째이기도 하다. (첫 번째는 코카콜라, 1988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년 실적 (출처:구글)

 

회사의 실적을 5년 차트로 보면 꾸준히 우상향을 했지만, 2020년도만 유일하게 매출이 꺾여있다.

그 이유는 팬데믹가 시작된 해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져서 일시적인 하향세를 겪었다.

이듬해 바로 팬데믹 이전 매출과 순이익을 뛰어넘고 현재까지도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매출은 주가에 나타내고 주가는 미래의 실적을 보여주는데 주가는 어떻게 되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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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5년 주가(출처:구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상장 이후 꾸준히 올랐으며, 2020년도 실적이 꺾인 것을 주가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에 매수하여 잠시 물렸더라도 현재까지 13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

하지만 5년 동안 목돈을 묶어둘 수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리고 130%의 수익률까지 매도하지 않고 버티기도 힘든 일이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년 주가(출처:구글)

 

1년 차트를 확인해보면 5년보다 더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볼 수 있다.

무려 80%의 수익률을 볼 수 있는데 1년이라면 충분히 Hold 할 수 있는 시간이고 수익률도 충분해 보인다.

 

 

배당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배당률(출처:구글)

 

배당률: 1.04%

5년 배당성장률 : 10.7%

배당성향 : 21% 

미국 금융서비스업 평균 배당성향은 40%대이다. 그에 반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배당성향은 21%로 매우 낮은 상태이지만 일반적으로 배당성향이 낮을수록 배당금의 탄력성은 높다.

 

 

주주구성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대주주로 있으며, 그 뒤로 뱅가드그룹 블랙록이 있다.

 

 

정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프리미엄 고객층과 주주환원은 주주들을 열광하게 만들지만 매해 사상최고치를 주가를 달성하며 주가조정의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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