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리뷰

베어그릴스도 반한 백패킹 아웃도어 루미녹스 시계(feat.무게,상세컷)

택퍼 2022. 1. 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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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그릴스도 반한 백패킹 아웃도어 루미녹스 시계(feat.무게,상세컷)

 

백패킹, 등산을 하면서 아웃도어에 가장 적합한 시계가 무엇일까

찾다가 알게된 루미녹스 브랜드.

네이비씰

루미녹스는 네이비씰, 미 해병대, 해양 구조대 등 극한 상황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는 물론

러닝, 캠핑, 서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아웃도어 피플에게 완벽한 아이템.

튼튼함을 자랑하는 카보 녹스 소재와 25년 이상 어둠 속에서 지속적으로 빛을 유지하는 독자적인

LLT(Luminox Light Technology)는 루미녹스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건 꼭 구매해야해!

루미녹스 홈페이지 참조

최근에는 베어 그릴스도 루미녹스 시계를 착용한다고 한다.

(정말 나 빼고 다 있구나)

극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베어 그릴스 형님까지 반하게 만든 루미녹스 시계.

그래서 구입해보았다.

루미녹스 3050/3950

 

모델명 : 3050/3940
케이스 사이즈 : 44mm
밴드 사이즈 : 23mm
케이스 소재 : 강화 플라스틱
밴드 소재 : 우레탄
글라스 : 미네랄 글라스
방수 : 20 기압
무게 : 62g
제조국 : 스위스

시계는 참 깔끔하게 생겼다. 군더더기 없는 형태.

검은색이 진하고 깊다. 남자답게 생겼다.

(나에게 딱 어울리는 듯 훗)

실제 군 작전에 투입되었던 제품으로 야광이 일반 야광에 비해 약 100배 밝고

25년간 빛을 유지한다고 한다.

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도 시계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한다.

루미녹스 3050/3950

구매하고 산에 몇 번 갔다 왔더니 벌써 생겨버린 흠집.

하지만 루미녹스는 원래 이렇게 쓰는 것이다. 집에서 애지중지 아끼려고 산 시계가 아니기에 아깝지 않다.

정면샷. 남자답게 생겼다 밖에 다른 생각은 안 든다.

(별생각 없는 스타일)

루미녹스 3050/3950

옆면도 뭐 특별한 건 없다.

루미녹스 3050/3950

뒷면은 루미녹스 마크가 있고.

밴드에 고리는 두 개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하나보단 튼튼하고 안 풀릴 것 같다.

루미녹스 3050/3950

뒤쪽은 루미녹스 마크와 모델명이 상세하게 나와있다.

루미녹스 3050/3950

저울이 고장 났나?

기본정보에 62g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재보니 56g????????

루미녹스가 무게를 정확하게 올렸을 텐데 실제로 재보니 살짝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엄청 가벼워서 시계를 찬 것 같지 않더니. 이렇게 가벼워서 그랬나 싶다.

믿고 쓰는 루미녹스. 아웃도어를 못할 때까지 평생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간편 정리]

아웃도어 시계로 이미 정평나 있는 시계라 다른 걸 찾아볼 일이 없다.

실제 전투에 착용된 모델

베어 그릴스도 반하게 한 브랜드

디자인, 내구성, 성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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