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산 후 알 배기고 무릎 통증 해결방법
요즘 2030 세대에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상에 오른 후 보이는 탁 트인 자연과 시원한 바람은 젊은 세대에게 신선함을 주기엔 충분하다.
운동효과 또한 뛰어나고 별다른 기술과 용품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600~1080kcal로 경보, 수영보다 훨씬 2배 이상 많습니다.
장시간 등산을 하며 체지방을 태우면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한다.
무릎 통증
무릎은 등산 중에 가장 하중이 많이 실리는 곳인 만큼 오랜 산행 또는 오랜만에 다녀오면 아프기 마련이다.
근육이 많이 빠진 중년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할 관절이다.
산행 후 무릎이 아프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연부조직 파열 골절, 관절연골 손상을 입어
수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얼음찜질을 해도 차도가 없다면 즉시 병원 내방을 추천한다.
발목 염좌
발목 염좌는 등산 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목을 접질리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하지만 이는 병을 더 키울 뿐이다.
발목 염좌는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져 그냥 지내지만
한번 접질린 곳은 인대가 늘어나 다음번에도 쉽게 접질리고 더 크게 다치게 된다.
만성으로 가기 전에 발목 보조기를 이용하여 발목을 고정시켜 통증을 줄이고 발목 근육을 강화하는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근육통
근육통은 등산 이후 가장 흔한 통증이다. 의학용어로는 '지연 성근 육통'이다.
대부분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등 하체 근육에 피로 쌓여서 느끼는 통증이다.
대부분 일주일 이내 사라지고,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이 가장 좋은 회복 방법이다.
아침저녁으로 맨몸 또는 폼롤러를 이용하여 뭉친 근육을 푸는 것을 추천한다.
등산 시 주의사항
등산은 산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므로 인적이 드물거나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등산을 할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챙겨 입어 체온을 보호하고, 적당한 간식과 음료를 챙겨가는 가야 한다.
또한 미끄럽거나 흙길이 많기 때문에 등산복 등 등산에 맞는 의류를 갖추고 안전하게 임해야 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피치 못할 사고를 당할 수도 있으니 손전등 등을 챙겨 구조요청에도 대비해야 한다.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은 물론 올바른 보호장구로 슬기로운 등산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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