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캠핑 신상 사각 알루미늄 반합(무게)

다이소 캠핑용품 신상 사각 알루미늄 반합(무게)

 

최근 일본 다이소에서 반합을 사 오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다이소에서 반합을 판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다녀왔다.

 

첫 번째 다이소에서 재고가 없다는 걸 들은 후 다음 다이소를 찾아서 힘들게 구해온 아이템이다.

만약 우연하게라도 눈에 보인다면 바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다이소 사각 반합

크기는 800ml로 라면 하나 끓이기에 좋아 보이는 사이즈다.

 

사각 반합이 유명한 것은 800도씨 반합도 유명한데,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의 차이

그리고 밀폐의 유무인데 800도씨의 트란지아 반합은 가격이 3만 원대 다이소 사각 반합은 5,000원

사용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격 경쟁력이 너무 좋다.

 

다이소 반합

다이소 알루미늄 사각 반합 품번은 1039754로 찾으면 됩니다.

 

주의 사항은

• 핫플레이트 사용금지
• 인덕션 사용금지
• 전자레인지 사용금지
• 식기세척기 사용금지

다이소 사각 반합

열어보니 매끄러운 표면으로 흠집없이 깨끗했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크기 좀 커보이지만 이것은 1.5인용정도로 라면 하나 끓이면 딱 적합한 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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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사각 반합

고무 그립은 조리 후에도 바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뜨거움이 느껴지지 않았고

반합의 마감부분은 사람에 따라 날카롭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무던해보였고 크게 손이 베일 거 같지는 않았다. 마감이 꽤 마음에 들었다.

 

다이소 사각 반합

용량은 800ml라고 되어있지만 표기는 500ml까지 되어있고 나머지 윗 상단이 나머지 300ml로 예상하고 쓰면 될 것 같다.

 

다이소 사각 반합

손잡이 이음새 부분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아주 단단하게 잘 붙어있고 마감도 좋았다.

손잡이를 움직일 때도 걸림 없이 부드러웠으며 견고하다.

 

다이소 사각 반합

뚜껑의 안쪽, 바깥쪽을 살펴보았는데

여러 변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했지만 안쪽에 흠집은 생기지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뚜껑이 헐겁게 닫히지는 않았다.

정확한 크기로 만들어졌는지 이음새에 모자란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음식을 먹을 때 앞접시로 써도 좋을 것 같았다.

 

다이소 사각 반합

백패킹으로 다닐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의 질보다는 무게였기 때문에 무게도 재보았다.

다이소 사각 반합 무게는 178g으로 상당히 가벼운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다이소 캠핑용품 신상으로 나온 반합은 5,000원이란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일본 다이소로 여행 가서 꼭 사 와야 된다는 필수품 중 하나가 다이소에서 판다니까 너무나도 기쁠 수가 없다.

심지어 일본 다이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으니 품절되기 전에 얼른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혹시 알루미늄이 싫다고 하시는 분들의 스테인리스 반합 추천상품

• 800도씨 트란지아 반합 : 3만원대
• 코스트코 반합(파우치,시에라컵 포함) : 2만원대

 

3줄 요약

• 저렴한 가격과 좋은 마감상태
• 가벼운 무게
• 알루미늄이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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