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재테크마왕

수락산 등산코스 노원구 파전 맛집 푸릇푸릇한 날씨에 산을 꼭 가야 한다면 절대 그냥 내려오지 말고 정상 부근 주막에서 막걸리 맛집을 꼭 들려야 한다. 요즘에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간다. 아침 일찍 6시에 집에서 나와 7시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수락산 청학리 등산코스 청학리 쪽으로 올라갈 때는 '카페 라플렌'을 찍고 살짝 지나가면 주차장이 아주 넓게 되어있다. 그리고 내원암 쪽으로 등산을 이어가는 길을 택했다. 그곳에 수락산 파전 맛집이 있다. 올라가면서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땀이 줄줄 나고 도저히 못 오르겠다 싶을 때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 도착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다. 주봉이 2개가 되어있는걸 처음 봤다. 새로운 수락산 주봉이 궁서체로 진지하게 써져있고 절대 훔칠 수 없도록 팩으로 ..

초보 백패킹 장비 50만원으로 맞추기 현실적인 금액 50만 원으로 백패킹 장비 맞추기. 백패킹 장비는 매우 고가이고 금액대의 폭 또한 크기 때문에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현실적인 금액 내에서 충분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본인도 50만 원 내외로 백패킹 장비를 마련해서 수년째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고 저렴한 금액이라고 해서 제품에 큰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주 나가는 백패킹 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백패킹이란 취미 자체가 푹신한 침대에서 두발 뻗고 잘 순 없다. 적당한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하고 오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풀리고 본업의 능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백패킹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너무 고가의 장비를 사지 말고 현실적인 금액 내에서 입문하기를 권장한다. 백패킹에서 꼭 필요한..

다이소 캠핑용품 백패킹 용품 가성비 용품 구매 팁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물건들이 있고 저렴한 가격에 입꼬리가 쓱 올라가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본인 역시 재미를 느끼러 다이소에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이번엔 캠핑시, 백패킹 시 가장 필요한 물건, 가성비 용품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나무 수저세트 다이소 수저세트는 25g 정도로 웬만한 티타늄 수저세트보다 가볍고 가성비가 좋다. 티타늄 수저 같은 경우에는 스노우피크 포크 숟가락을 많이들 쓰는데 숟가락도 잘 안되고 포크도 잘 안된다는 것을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알 것이다. 그리고 티타늄 식기에 티타늄수푼을 쓸 때 칠판 긁는 기분이 나서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다. 가볍고 간편한 나무 수저세트를 이용을 권장한다. 다이소에서 가져온 백패킹용품 양은 시에라컵/실제..

국산 코베아 티타늄 가스랜턴 백패킹 랜턴 캠핑 랜턴 캠핑과 백패킹에 두루두루 사용할수있는 가스랜턴 리뷰 불빛은 캄캄한 캠핑에서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보니 종류 또한 다양하게 나와있다. 전기를 충전해서 쓰거나 이소랜턴을 쓰거나 등유를 쓰거나 그중 눈앞에 아른아른거리는 감성랜턴 이소가스를 사용할수있는 가스랜턴을 구매하였고 자세히 살펴보자. 코베아 티타늄 가스랜턴 코베아 가스랜턴은 이미 유명한 물건이라 예전부터 있었지만 티타늄으로 만든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기존 스테인레스 가스랜턴은 146g인데 티타늄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100g으로 무려 46g이나 감량에 성공한 가스랜턴을 안 살수가 없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 사실 국민 가스랜턴은 바운스 호롱이 또는 스노우피크 녹턴이 있지만 코베아 가스렌턴을 선택한 이유..

캠핑 장비 AMG 티타늄 집게 주방용품 미니멀 캠핑 백패킹 용품 추천 고기 구울 때 필수품 집게를 이것저것 많이 사봤지만 amg티타늄 집게만큼 편하고 오래 쓴 물건이 없다. 감성 캠핑, 미니멀, 백 패킹하시는 분들은 하나쯤 갖고 있다는 집게이고, 한번 사면 평생 쓸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인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이 아닌 순도 100% 티타늄이다 보니 인체에 가장 무해하고 가볍다. 또한 캠핑 집게가 티브이에서도 많이 비치는 만큼 누구나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있으니 자세하게 알아보자. 장점 1. 티타늄 100% 소재 티타늄이란 소재 특성은 아주 가볍고 강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고장이 나지 않는다. 인제에도 가장 무해한 소재라고 한다. 한마디로 캠..

오랜만에 등산 후 알 배기고 무릎 통증 해결방법 요즘 2030 세대에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상에 오른 후 보이는 탁 트인 자연과 시원한 바람은 젊은 세대에게 신선함을 주기엔 충분하다. 운동효과 또한 뛰어나고 별다른 기술과 용품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은 시간당 소모 열량이 600~1080kcal로 경보, 수영보다 훨씬 2배 이상 많습니다. 장시간 등산을 하며 체지방을 태우면 다이어트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한다. 무릎 통증 무릎은 등산 중에 가장 하중이 많이 실리는 곳인 만큼 오랜 산행 또는 오랜만에 다녀오면 아프기 마련이다. 근육이 많이 빠진 중년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할 관절이다. 산행 후 무릎이 아프다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연부조직 파열..

스틱 꼭 사용해야 되는 이유 높은 산을 오른 뒤 다음날 무릎이 욱신거리는 경험은 등산을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현상이다. 대부분 갑작스런 운동 또는 무릎 주변 근육 부족을 탓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스틱을 사용해야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무릎관절 보호/부상방지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스틱을 사용함으로써 하중이 분산된다. 오를 때 보다 하산길에 분산 효과는 높아진다. 안정성 증가 지면이 고르지 못한 산길이나 트레킹길에 스틱으로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다. 또는 미리 걸을 방향으로 스틱을 먼저 짚으면서 흔들거리는 돌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에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전신 운동 스틱으로 땅을 짚고 가면 운동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스틱을 사용함..

등산화를 신어야 하는 이유 등산은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한 길, 기울어진 곳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화 및 단화는 잘 미끄러지고, 내구성이 약해 등산에 적합하지 않다. 아끼던 운동화를 신고 산에 올랐다가 망가지고 더럽혀져서 낭패를 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 등산할 때 안전한 산행을 하기 위에 등산화는 가장 중요한 장비이다. 좋은 등산화란, 디자인을 보고 등산화를 고르는 것보단, 자신의 등산 라이프스타일을 따라 등산화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등산화는 경등산화, 중등산화로 나뉜다. 경등산화는 발목이 없고 중등산화는 발목이 있다. 둘레길 정도의 간단한 산행을 즐긴다면 경등산화로 충분히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발목을 잡아주는 중등산화는 트래킹 이외의 거친 산, 미끄러운 산..

잠스트의 프롤로그 잠스트의 역사는 의료용 발목 보호로부터 시작되었다. 의료 목적으로 발목 보호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외국산 레이스 업 버팀대는 당시 스포츠 부상 치료의 주류였다. 새로운 보호대를 연구 및 개발하였고 1991년 최고 배구 팀은 부상 예방을 위해 잠스트의 제품을 완전히 적용 하였다. 이후 플레이어의 성공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잠스트는 선수를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한 브랜드로 재탄생되었다. 잠스트 EK-5 무릎보호대 리뷰 겉표지는 일반 잠스트 케이스와 동일하지만, EK라인 중 최상 위 버전이라 그런지, 무릎을 감싸주는 풀커버 디자인이라 그런지, 케이스가 엄청 크다. EK-5는 조깅, 등산, 테니스 동적인 움직임을 할 때 추천하는 모델이다. 착용이 간편한 미디엄 서포터..

노지캠핑의 성지 마곡 유원지를 다녀오다. 나혼자산다 장우가 카누를 타고 온 그곳. 강원도 노지캠핑의 성지 여름에는 카누 타러, 겨울에는 썰매를 타러 가야하는 홍천강 지금은 겨울이기에 썰매를 타러 가기로했다. 마곡유원지 가는길 마곡유원지 캠핑장을 검색하고 서울에서 출발시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강촌ic에서 10분정도 더 가면 도착할수있다. 비포장도로도 없어서 수월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제 정말 모곡밤벌유원지 시작! 양양 고속도로를 타고 신나게 달려갔다. 하늘에 저게 뭐지? 비행기인데 하늘에 희안하게 그림을 그리고 다녔다.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보다. 1시간을 달려 도착을 했다. 탁트인 이곳!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는것을 느낄수 있다. 사람도 없고 조용했다. 도착하자마자 적당한 자리를 찾아 집을 지었다. 텐트..